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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이의 첫 크리스마스 선물 거북이가 토끼를 업고 다니는 장난감 물론 우리 현민이는 맛부터 본다 -2003년 12월 1일의 글. 다운동 파크빌202호 2009. 4. 9.
밀양에서 즐거운 하루 식목일 욱이네랑 밀양에 어머니 뵈러 갔다. 목살 사들고. 밀양 앞마당과 뒷마당에 자리 잡고 있는 유입경로를 모르는 멍멍이들. 현준이는 '멈머' 하면서 좋아해도 가까이 가지는 못한다. 500원 넣게 만들어 놓은 노래방 기계 자물쇠 풀어서 코인 100 만들어 놓고 실컷 소리지르고 온 정선,현민,현준 목살 굽고 있는 욱이 부부 밥상이 참으로 정겹다. 부른 배를 달래기 위한 두뇌게임. 욱이네랑 우리 집에 와서 저녁대신 시켜먹은 게살몽땅 2009. 4. 8.
현민 호구 착용하다 2009. 4. 8.
전구 삼킨 개구리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독자들이 온라인판에 업로드하는 사진들은 진귀하거나 아름답거나 재미있다. 4월 2일 한 미국인이 올린 사진은 개구리가 조명등을 삼킨 장면을 담았다. 사진 설명에 따르면 사정은 이렇다. “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쿠바 청개구리가 조명들을 삼킨 장면을 목격했다. 어떻게 그리고 왜 이랬는지는 모르겠다. 당시 개구리가 속에서부터 요리가 되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생각이 틀렸다. 사진을 몇 장 찍고 난 후 전구를 꺼내니 개구리는 멀쩡해졌다.”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