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470 겨울 자전거 출퇴근 이야기 햇살 좋은 가을이 지나고 손이 시려워져오는 계절이면 매년 똑같은 고민을 한다. 어떤 채비를 해야 안추울까? 울산은 그나마 따뜻한 겨울이지만 나는 아침 날씨를 보고 영하7도 까지만 자출을 한다. 두께감 있는 투박한 운동화-고어텍스는 아님-,가죽장갑, 바지는 기모가 들어간 바지에 위는 겨울 상의. 두건,귀마개,마스크 까지 되는 바라클라바. 자전거로 문앞에 나가기만 하면 절반이상은 성공이다. 나가자마자 쨍하는 공기가 얼굴에 먼저 닿는다. 출발후 5분만 잘 견디면 몸에서 열이 올라와 몸은 그리 춥지 않지만 손과 발이 시려운건 두꺼운 양말과 가죽장갑 안에 얇은 장갑을 하나 더 끼는걸로 해결한다. 2021. 2. 18. 첫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을때 9월26일부터 자전거로 출퇴근 시작 편도 거리14km, 왕복28km 한시간 정도 걸린다. 다른 사람들처럼 비싼 자전거는 아니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닷새간 출퇴근을 했는데 아직 다리가 아프다. 언제쯤 적응이 될까 자전거로 퇴근중 한컷 2005년의 글 2009. 4. 1. 이전 1 ··· 115 116 117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