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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613

2021.2.26 자출.리라이브 오늘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무대에선 녹화가 있어서 2시까지 출근.16시,20시 2회 녹화. 2021. 2. 26.
2021.2.25 빗속 자출 비옷을 처음 개시한 날이다 지퍼가 양쪽으로 되어있어 페달링시 다리를 편하게 밑단을 열수도 있고 손목부분 조여주는 똑딱이도 있어서 팔목으로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헬멧을 쓰고도 모자가 들어가서 머리도 젖지않고 백팩공간도 따로 있어서 가방 보호에는 최적이다. 다리부분은 젖었지만 집으로 오는도중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이전 우중라이딩 때는 상체가 젖어서 추웠었지만 비옷의 효과가 엄청 나다는걸 알았다. 2021. 2. 25.
2021.2.24 자출.리라이브 신호가 많고 길이 좁긴하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조금 늦게 출발 했을 때는 이길로 간다. 2021. 2. 24.
겨울 자전거 출퇴근 이야기 햇살 좋은 가을이 지나고 손이 시려워져오는 계절이면 매년 똑같은 고민을 한다. 어떤 채비를 해야 안추울까? 울산은 그나마 따뜻한 겨울이지만 나는 아침 날씨를 보고 영하7도 까지만 자출을 한다. 두께감 있는 투박한 운동화-고어텍스는 아님-,가죽장갑, 바지는 기모가 들어간 바지에 위는 겨울 상의. 두건,귀마개,마스크 까지 되는 바라클라바. 자전거로 문앞에 나가기만 하면 절반이상은 성공이다. 나가자마자 쨍하는 공기가 얼굴에 먼저 닿는다. 출발후 5분만 잘 견디면 몸에서 열이 올라와 몸은 그리 춥지 않지만 손과 발이 시려운건 두꺼운 양말과 가죽장갑 안에 얇은 장갑을 하나 더 끼는걸로 해결한다. ​ 2021. 2. 18.